[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여름 재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를 안방에서 만난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문성근, 예수정,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까지 세대 불문 탁월한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최강 팀플레이를 펼치는 것은 물론,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실감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그러나 지난달 12일 개봉한 '탈출'은 여름 극장가 대전에서 밀려나며 68만 명 관객 밖에 동원하지 못했다.
'탈출'은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IPTV &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로도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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