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최근 태국 인기 여행지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직전 주 (2024년 7월 29일~4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태국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치앙마이가 5,501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방콕이 3,494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치앙마이는 전주보다 335포인트 하락, 2위 방콕은 전주보다 219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파타야, 4위 코사무이, 5위 후아힌, 6위 피피섬, 7위 카오락, 8위 치앙라이, 9위 크라비, 10위 코사멧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푸껫, 12위 코 창 순으로 나타났다.
| 순위 | 키워드 | 트렌드지수 | 남성 | 여성 |
|---|---|---|---|---|
| 1 | 치앙마이 | 5,501 | 32% | 68% |
| 2 | 방콕 | 3,494 | 34% | 66% |
| 3 | 파타야 | 1,404 | 46% | 54% |
| 4 | 코사무이 | 1,086 | 36% | 64% |
| 5 | 후아힌 | 378 | 33% | 67% |
| 6 | 피피섬 | 351 | 38% | 62% |
| 7 | 카오락 | 235 | 34% | 66% |
| 8 | 치앙라이 | 171 | 37% | 63% |
| 9 | 크라비 | 81 | 39% | 61% |
| 10 | 코사멧 | 59 | 38% | 62% |
▲태국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치앙마이는 남성 32%, 여성 68%, 2위 방콕은 남성 34%, 여성 66%, 3위 파타야는 남성 46%, 여성 5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순위 | 키워드 | 트렌드지수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
| 1 | 치앙마이 | 5,501 | 2% | 25% | 32% | 24% | 17% |
| 2 | 방콕 | 3,494 | 6% | 34% | 32% | 19% | 8% |
| 3 | 파타야 | 1,404 | 3% | 26% | 31% | 26% | 14% |
| 4 | 코사무이 | 1,086 | 1% | 25% | 46% | 21% | 7% |
| 5 | 후아힌 | 378 | 1% | 13% | 37% | 37% | 13% |
| 6 | 피피섬 | 351 | 2% | 24% | 40% | 23% | 11% |
| 7 | 카오락 | 235 | 1% | 16% | 44% | 31% | 8% |
| 8 | 치앙라이 | 171 | 2% | 17% | 30% | 26% | 25% |
| 9 | 크라비 | 81 | 2% | 19% | 34% | 34% | 12% |
| 10 | 코사멧 | 59 | 3% | 19% | 36% | 33% | 9% |
▲태국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치앙마이가 10대 2%, 20대 25%, 30대 32%, 40대 24%, 50대 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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