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핏,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세 번째 팝업스토어 오픈

스포츠웨어 & 언더웨어 셀렉트샵 쏘핏(Sofit)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쏘핏x영등포 타임스퀘어 팝업스토어는 타임스퀘어 내 3층 카페 마호가니 옆에서 8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작년 성수동 단독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세 번째로 열리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팝업스토어는 FIT을 키 컨셉으로 개개인의 취향, 체형, 목적 등에 맞춘 스포츠웨어와 언더웨어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2024 여름과 가을 시즌 스포츠웨어와 언더웨어 트렌드도 망라하고 있다.

세 번째 팝업스토어는 그립스와니, 바디블루, 댄프, 어프레쉬, 클레버필드 등 다섯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까지 할인된 특가를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게임을 통해 바디블루의 팬티를 무료로 증정하며, 백화점 상품권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립스와니: 1985년부터 시작된 일본의 아웃도어 브랜드
바디블루: 코스트코에서 1위를 차지한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

쏘핏 관계자는 "스포츠웨어와 언더웨어는 옷이 나에게 맞춰져야 한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현 트렌드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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