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DJ 첫 방부터 어깨춤 "오랜 꿈…너무 떨려서 즐겨봤다" (12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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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DJ 첫 방부터 어깨춤 "오랜 꿈…너무 떨려서 즐겨봤다" (12시엔)

엑스포츠뉴스 2024-08-05 12:14: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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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주현영이 첫 DJ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DJ 주현영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주현영은 "앞으로 매일 12시부터 2시까지 함께할 주현영이다. 사실은 라디오 DJ가 오래전부터 꿈이었다. 흔치 않은 기회가 찾아오게 돼서 너무나도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청취자 여러분들께서는 저를 오래전부터 응원해 주신 분들도 계시고 알고만 계시거나 모르는 분 계실 거다. 상견례하는 자리인 만큼 오늘부터 차차 알아가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주현영은 첫 곡으로 궁 OST인 제이, 하울의 'Perhaps Love(사랑인가요)'에 맞춰 어깨춤을 들썩였다. 

'한 청취자는 "첫 방송 첫 곡부터 이렇게 즐기는 분이 처음이다"라고 문자를 보내자, 그는 "제가 긴장도가 높은 편이다. 긴장할수록 잘하는 것도 못하고 어깨가 쭈그러드는 편인데 상견례, 소개팅 자리니까 즐겨봤다"라고 이야기했다.

"하나도 안 떨리나보다"라는 문자에는 "그럴 리가. 오면서도 두근두근 계속 떨렸다. 계속 긴장되는 게 아니라 설레는 떨림이다. '소풍 가기 전날이다'라고 생각하며 잠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파워FM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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