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재연 캐스팅 공개, 오는 9월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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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재연 캐스팅 공개, 오는 9월 24일 개막

위클리 포스트 2024-08-05 09:21:21 신고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춘기를 거쳐 메마른 청소년들이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고등학교 교실에서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다시 향기가 나기까지의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린 작품이다.


박지석 역에는 황두현, 이동수, 조용휘, 류동휘가 발탁되었고, 오준혁 역에는 이한솔, 최반석, 박주혁이, 정성호 역에는 이종석, 한승윤, 박준형이 캐스팅됐다. 임정민 역에는 이주순, 신은총, 김방언이, 이유석 역에는 영오, 한상훈, 조모세가 무대에 오른다.

초연 창작진도 다시 뭉쳤다. 정철 연출, 박정아 작곡가, 요시다 에리 작사가, 이현정 안무가가 다시 참여한다. 정철 연출은 많은 사랑 덕분에 빠르게 돌아올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관객분들의 삶에 또 한 번 향기를 피어나게 하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는 9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 예스24 아트원 2관에서 공연된다.

한편, 작품은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지석, 준혁, 성호 3인방은 학업과 주변 환경의 억압에 시달리다 마지막으로 자신들을 증명하기 위해 오디션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40년 전의 의문의 악보 조각을 발견하게 되고, 과거의 정민과 유석의 이야기와 현재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전개된다.


By 기사제보 및 정정요청 =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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