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하기 시르니까 DJ닉넴은 안알랴줌 :)
시작한지 며칠 안되었는데 후원이 들어오더라.
내 체력이 저질이기도 해서 방송은 딱 일주일에 2번 두시간만 하고있엉.(체력이 좋다싶으면 이틀 중 하루는 4시간 정도 방송하기도 함)
남은 날은 집 청소,살림, 예랑이 도시락이랑 밥챙겨야하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려야해서 일주일에 2일만 방송 중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토론도하고 뉴스 이야기도하고 연애고민도 들어주고 연애꿀팁도 알려주고 그런당.
걍..잡탕 소통방임... 노래도 나름 부르는 편이라 노래방송을 메인으로 밀어보려고했는데
곡을 좀 많이 외워야하고 연습도 더 해야할거같넹. 노래연습해서 노래컨텐츠도 좀 밀어봐야징....
천식땜에 늘 집에 갇혀 지내니까 우울증 올거같은 걱정이 들어서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수다떨어보면 어떨까 싶어서 시작했는데
후원이라는걸 받으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재밋기도 하고 기분이가 좋더랑
고장난 디지털 피아노 고쳐지면 피아노도 연주해 봐야징.
태어나서 처음으로 라디오 방송DJ가 되본 소감은 신기하기도하고 재밋고 보람있엉.
매일 열심히 방송 보러와주고 매니저까지 해주는 친구가 있으니까 신나더라.
극 E 외향인 개붕이인데 (ENTP개붕이임) 천식땜에 집에 감금되니까
우울했던 하루하루 였는데 라디오 방송으로 사람들이랑 소통하니까 재미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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