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서 물놀이하다가 떠내려간 4살 '생존'…발견 당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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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서 물놀이하다가 떠내려간 4살 '생존'…발견 당시 상태

위키트리 2024-08-04 12:1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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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하다가 실종된 4살 어린이가 구조됐다.

지난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9분 강원 홍천군 북방면 장항리 홍천강 인근에서 “강가에 아기들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아버지는 두 아들과 타던 패들보트가 전복되자 첫째 아이를 바로 구했지만, A군은 보지 못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24분 A군을 찾아냈다.

A군은 당시 구명 조끼를 입고 있었다. 그 상태로 강가의 콘크리트 시설에 걸려 있었던 것이다.

A군은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됐지만 이후 맥박을 회복했다. 현재는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Parkova-Shutterstock.com

무더위에 피서객이 늘어나면서 물놀이 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같은 날 충남 금산군에서는 물놀이하던 부부가 물에 빠져 남편은 살았지만, 아내는 사망했다.

신고는 함께 물놀이를 왔던 동료가 했다.

아내는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오전 10시 15분쯤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앞 수중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사망했다.

여성이 발견된 곳은 해수욕장 물놀이 구역 안이었다. 백사장에서 약 20m 떨어진 물속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

발견 당시 여성은 반바지에 반소매의 일상복을 입고 있었으며 물놀이를 하는 복장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120명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물놀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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