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3일까지 축구역사박물관 조성 위한 한국축구 유물·자료 공개 구매

천안시, 23일까지 축구역사박물관 조성 위한 한국축구 유물·자료 공개 구매

중도일보 2024-08-04 11:59:25 신고

천안시가 23일까지 축구역사박물관 조성을 위해 민간 소장 한국 축구 유물과 자료를 구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대상 유물은 1980년대 축구 도입기~일제강점기 축구 관련 자료, 1948년 런던올림픽·1954년 스위스월드컵 한국 축구 관련 자료, 1950~80년대 한국 축구 관련 자료, 기타 한국 축구 관련 자료 등이다.

구매 유물은 시가 건립 중인 축구역사박물관에서 연구·전시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태헌 축구종합센터건립추진단장은 "1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축구의 많은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유물을 확보해 향후 축구역사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국 축구에 대한 연구·전시 등의 기초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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