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라붐 멤버 율희(27·김율희)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율희는 1일 자신의 SNS에 "서울까지 행차해주신 가을찌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율희의 최근 모습
공개된 사진에서 율희는 지인과 함께 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차콜색 오프숄더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는 그녀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어깨에 새겨진 커다란 문신이 이목을 끌며 그녀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2년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타투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 바 있다. 그녀는 "타투가 너무 하고 싶어서 2021년 3월에 하게 됐다"고 밝혔다.
개인적인 삶의 변화와 전환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2)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나, 지난해 12월 두 사람은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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