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리지, 자숙 중 달라진 얼굴… 성형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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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리지, 자숙 중 달라진 얼굴… 성형설 '논란'

머니S 2024-08-04 11:39: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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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4일 리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턱 안 깎았다"며 "얼굴에 뭘 했다고 하시는데 앱 보정이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혔다.

리지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리지는 셀카 사진과 함께 "생일은 가족과 함께♥"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나 과거 모습과 달리 큰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이 논란이 됐다. 일각에서는 리지가 성형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리지는 현재 음주운전 사고로 자숙 기간을 가지고 있어 더 큰 논란이 됐다.

리지는 2021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가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리지의 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같은 해 10월 리지는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현재 리지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자숙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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