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결경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속 그녀는 오프숄더 크롭톱과 데님 바지를 매치해 166cm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주결경은 오프숄더 크롭톱을 통해 어깨 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크롭톱의 디자인은 그녀의 날씬한 허리라인을 강조하며, 여름철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함께 매치한 데님 바지는 다소 루즈한 핏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길게 내려오는 바지 기장은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며, 주결경의 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패션에서 주목할 점은 그녀의 액세서리 선택이다. 작은 화이트 백과 심플한 목걸이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블랙 플랫 슈즈는 편안함과 함께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해준다.
주결경의 패션 센스는 팬들 사이에서 항상 화제가 되는데, 이번 스타일링 역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역시 주결경",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주결경"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주결경은 2016년 아이오아이에 발탁되어 데뷔했으며 2017년 10인조 걸그룹 PRISTIN으로 재데뷔했다.
하지만 PRISTIN은 2019년 5월 해체됐고, 주결경은 이후 중국으로 활동무대를 옮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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