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임애지 女 복싱 첫 올림픽 메달...4일 결승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024 파리올림픽] 임애지 女 복싱 첫 올림픽 메달...4일 결승전

뉴스앤북 2024-08-02 08:55:25 신고

3줄요약
여자복싱 임애지 / MBC 중계방송 캡쳐 
여자복싱 임애지 / MBC 중계방송 캡쳐 

[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임애지(25·화순군청)가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올림픽 첫 메달을 획득했다.

임애지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8강전에서 제니 마르셀라 카스타네다 아리아스(콜롬비아)를 상대로 3-2 판정승(30-27, 30-27, 30-27, 28-29, 28-29)을 거뒀다.

임애지는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복싱은 동메달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자 2명에게 모두 동메달을 준다. 

한국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2012년 런던올림픽 한순철(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임애지는 4일 밤 11시 34분 튀르키예의 하티스 악바스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만약 승리할 경우 8일에는 프랑스 테니스의 성지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Copyright ⓒ 뉴스앤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