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는 농어촌 지역은 물론 일반 지역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도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16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들은 프로젝트의 사업비와 5회 내외의 온/오프라인 1:1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정기환 회장은 “본 지원사업은 농어촌은 물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공존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농어촌 및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한국마사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농어촌 지역 대학생 자녀 대상 용산 장학관 운영 등 농어촌 지역의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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