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1일 오전 10시 55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건축 자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직원 7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500㎡(전체 9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도장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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