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솔선수범 릴레이’의 세번째 사업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및 여가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정상혁 은행장과 김지욱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학습놀이 키트 1백여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키트들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상혁 은행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원하는 물품이 방학기간 중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우리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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