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6분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야외 주차장 인근에서 차량 안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119 구급대는 현장에 도착해 쓰러져 있는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발견했다.
이들은 모두 30대로 추정되며 도착 당시 모두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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