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치순 기자] 유튜브에서 4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한국에서 초밥집을 운영하는, 일본의 별 3개짜리 미슐랭 식당 출신 일식 셰프 나카무라 코우지가 2020년 한 스시 뷔페 프랜차이즈 식당을 찾았다.
비교적 가격이 싼 프랜차이즈 식당이라면 질보다 양을 먼저 떠올리는 게 우리의 고정관념이다. 그런데 그는 우선 싼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또 자신은 매우 맛있게 먹어서 놀랐다. 코우지가 찾아간 식당은 바로 ‘쿠우쿠우’다.
실질 소득 감소로 더욱 차갑게 느껴지는 경기 불황에다 시장의 상당 부분을 배달 음식이 차지하는 현실 속에서 뷔페 프랜차이즈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혹한기를 견디고 있다. 그런데도 나름 선방하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요즘 말로 ‘가성비’ 좋은 스시·롤·샐러드 전문 뷔페의 대명사가 된 쿠우쿠우. 이 쿠우쿠우는 김영기 회장이 창업했다. 쿠우쿠우 창업 CEO 김영기는 누구인가.
00:00 저가 고퀄리티로 업종 전환 성공한 승부사
00:58 토종 한국의 스시·롤·샐러드 전문 뷔페
02:53 스시 젊은 층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05:13 1호점부터 통한 김영기 마법
07:43 음식은 물론 서비스까지 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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