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尹, 한동훈 당선으로 '심리적 탄핵', '내韓외明' 깨야 살아…韓, 용산 브레이크 안 참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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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尹, 한동훈 당선으로 '심리적 탄핵', '내韓외明' 깨야 살아…韓, 용산 브레이크 안 참을 것"

폴리뉴스 2024-07-30 12:17:56 신고

이철희 전 정무수석 [국회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이철희 전 정무수석 [국회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고영미 기자]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30일 MBN 유튜브 '지하세계-주간 이철희'에 출연해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심리적으로 탄핵' 당했다"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이 내한외명’인 내부 한동훈‧외부 이재명 구도 깨야 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전 수석은 63%를 얻은 한 대표가 "임시 사장이 아닌 진짜 오너"라며 "한 대표의 제3자 ‘채상병 특검법’ 에 대해 용산도 한 대표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만약 한 대표가 본인의 입장을 바꾼다면 국민이 한 대표에게 다시 표를 주긴 힘들 것"이라 주장했다.

“한동훈 당 대표 당선, 국민의힘 지지층 절박성...윤석열+이재명 효과 때문” 

이 전 수석은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의 득표율 63%에 대해 “국민의힘 당원들이나 지지층이 지금 절박한 것 같다”라며 “'이대로 가면 안 된다' 라는 게 절박한 것 같고, 지지층과 당원들은 총선 민심을 엄혹하게, 엄중히 받아들이는 것 같다. 절박함의 표현이 뭐냐? 저는 '현재보다는 미래를 선택했다'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금 과한 표현일 수 있지만, 이번 전대를 통해서 윤석열 대통령은 심리적으로 탄핵 당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조차 그렇게 됐다. 그러니까, 여기는 안 되겠다. 도저히 이거 가지고는 안 되겠다. 라는 최종 선택을, 결론을 내린 것 같고 아직 3년이나 남았지만, 미래를 보고 가자.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 전 수석은 “미래가 누구냐 지금으로서는 한 대표가 압도적인 우위에 있으니까 한동훈 쪽으로 모아진 것 같고 또 하나는 팬덤 정치라고 말씀드렸지만, 지금 여권에서는 한동훈 만한 팬덤 정치인이 없다”라며 “절박함과 미래에 대한 고뇌와 팬덤 정치가 어우러져서 이렇게 된 건데, 윤석열 효과와 이재명 효과가 결합된 것”이라 주장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거기도 하지만 여당이 윤 대통령한테 저렇게 끌려다녀서 될 일인가? 가이드도 하고 가드레일도 좀 쳐주고 가려줘야 되는데, 분별을 전혀 안 해주고 일방적으로 추종하고 추앙해서 될 일인가에 대한 문제 제기”라며 “또 하나는 야당이 이재명 후보 워낙 지금 의석수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누가 좀 똑바로 싸울 수 있겠냐. 법무부 장관 할 때 보면 또박또박 한 마디도 안 지면서 했잖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게 그 지지층들에게는 먹힌 거다. 국민의힘 지지층이나 당원들이 볼 때는 범죄자라고 보는 이 대표에게 맞설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결국은 검사 아니냐. 이런 정도의 프레임, 인식이 먹혔다고 보면 윤석열 효과와 이재명 효과가 절묘하게 결합이 돼서 한동훈으로 나타난 것”이라 주장했다.

“尹 전당대회 메시지…‘나 좀 살려달라’ 의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입장하며 한동훈 당대표 후보와 인사하고 있다. 2024.7.23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입장하며 한동훈 당대표 후보와 인사하고 있다. 2024.7.23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이 전 수석은 53%를 기록했던 김기현 국민의힘 전 대표 지지율에 대해 “사실은 제대로 된 대표라고 보기는 어렵잖나. 현장 얘기 들어보니까 한 후보 입장 때와 윤 대통령 입장 때 박수가 달랐다더라. 한 후보 입장했을 때 박수 소리가 서너 배 더 컸다는건 다 상징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이 거기 가서 한 말씀을 좀 인색하게 말씀드리면 '나 좀 살려주라' 이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한 배를 타고 있다. 나 좀 살려달라. 그럴 수 있다. 그러면 당 말을 많이 존중해주면 되지만 이분이 진짜 그럴 마음이 없다는 생각이 든 게 뭐냐면 끝난 뒤 만찬을 당 대표랑 일대일로 해야 그게 존중”이라며 “나 이제 인정할게. 너 인정하고 존중할 테니까, 우리 같이 좀 풀어보자. 이런 사인을 그렇게 주는 건데 낙선한 사람까지 포함해서 모아놓고 얘기하면 그게 무슨 사인인가”라고 밝혔다.

그는 “한 대표가 힘들 때 좀 옆에서 도와줘야 된다. 혼자 맡겨두지 마라. 이런 얘기 뭐냐면, 누가 잘 견제해라 이런 얘기”라며 “현장 가서는 살려달라 하고 신임 불러 놓고는 한 대표 마음대로 하게 냅두면 안 된다면 이게 뭔가. 이렇게 구질구질한지 모르겠다. 심플하게 이랬구나, 총선 민심도 그렇고, 전당대회 민심도 그렇고 내가 좀 바뀌어야 된다는 거네. 오케이, 내가 바뀔게. 나는 이렇게 바꿀 테니까, 한 대표와 좀 잘 풀어보자. 힘을 실어주려면 뭔가 현안 해결에 대한 여지를 줘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면, 뭐 채상병 특검 오케이 하자. 이렇게 하면 한 대표도 힘이 실리면서 뭔가 가져갈 수 있는, 당을 끌고 갈 수 있는 여지가 생기는데 그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 전 수석은 “김재원 최고위원 나와서 계속 대표 견제하고 있다. 무슨 협상은 원내 대표 권한이다. 뭐 얘기하고 정책위원장, 최고위원장 자르면 안 된다라는데 깨끗하게 물러나고 신임대표한테 지명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게, 저는 새 출발의 의미로 맞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표가 뭔가를 할 수 있는 쪽으로 최고위원들도 밀어주고, 초장부터 그다음 날부터 견제 들어가면 이게 싸우자는 거밖에 더 되나”라고 밝혔다.

“尹에 주도권 없어…한동훈에 힘 실어줘야” 

이 전 의원은 전당대회 종료 후 윤 대통령이 한 대표와 독대를 하지 않은 것이 ‘전대에서 메시지는 운명공동체지만 아직까지 주도권은 나한테 있어’라는 것이냐는 질의에 대해 “그건 착각으로 주도권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자기를 찍었던 사람들, 핵심 지지층에서조차도 적극적으로 용산이 나서서 안 되게 막은 거다. 본인들은 부인하고 있습니다만, 관전자인 저희들이 보기에는 김건희 여사 문자가 까지고 하는 것들 보면 한동훈 막으려고 한 건데 못 막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면, 정말 뼈아프게 이건 진짜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라고 받아이고 흔쾌히 한 대표를 받아들이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 전 수석은 “둘이 의논해서 하면 못 풀 일이 있겠나. 정치라는 게 살아있는 생물인데 잘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풀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그리고 민생이라는 게 조금씩 나아지고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해서 먹고 사는 문제가 조금씩 풀리면 사람들도 인심이 덜 사나워진다. 대통령한테도 야박하게 하던 모습이 내려앉는 그 길을 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클린턴이 탄핵 당했을 때 민생으로 이겨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온통 특검이다 뭐다. 힘에 의해서 밀리고 있는데, 안에서까지 자중지란을 그것도 대통령이 일으키면 이거 무슨 힘으로 버티겠나”라고 질타했다.

“尹, ‘내한외명’ 내부 한동훈‧외부 이재명 구도 깨야 살아” ..."이제 부인도 그만 나서라"

이 전 수석은 “우리 흔히 말해서 ‘내우외환’이라고 안에서도 걱정거리가 있고 밖에서는 환란이 있다는 얘긴데,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보니까 내우외환의 '내한'”이라 주장했다.

이어 “'외명' 밖에는 이재명이 있고 안에는 한동훈이 있는데 내우외환의 구도를 만들면 안 된다. 밖에 있는 이 ‘한’도 최대한 줄이라고 텐션을 줄이는 쪽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 야당이 요구하는 건 받아들일 수 있으면 받아들여 주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내우외환 ‘내한외명’ 이 구도를 깨야 본인이 사는 길이다"며 김건희 여사를 겨냥 "이제 부인도 좀 그만 나서라 그러고 어렵지도 않은데 왜 안 될까”라고 따끔하게 충고했다.

“한동훈, 이제는 임시 사장 아닌 진짜 오너...용산 브레이크 韓 안참을 것”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7.29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7.29 [사진=연합뉴스]

이 전 수석은 대통령이 전대에서 말한 메시지인 ‘운명공동체’의 가능성에 대해 “저대로 가면 충돌은 뭐 얼마 안 있어서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이 전 의원은 "지난 총선 때야 그냥 임시 사장(비대위원장) 이었잖느냐”라며 “지금은 전문경영인으로 들어온 게 아니라 이제는 '진짜 오너'로서 들어와서 하겠다는 거다. 본인도 정치에 대통령 되겠다는 캠페인을 막 시작했는데 만약에 걸림돌이다. 그러면 답은 본인 꿈을 접던지, 벽을 돌파하던지 둘 중의 하나인데 대개는 벽을 돌파하려고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기들이 싫어하는 대통령은 막 정면돌파 했는데 과거에 보면 박근혜 특검 때 같이 했던 박영수 특검도 구속 해버렸다. 자기들 이해관계 걸릴 때는 거침없이 그냥 정면돌파 하겠다는 게 그러나(But), 한 사람 빼고. 그게 검사 마인드잖냐. 가장 당 대 최고의 검객이라고 하는 사람이 한동훈 검사 아닌가"라며 "용산이나 대통령께서 자꾸 이제 브레이크를 걸려고 하면 한 대표도 안 참을 것”라고 말했다.

“"정점식, 깨끗하게 물러나고 신임 대표 지명 권한 줘야"

이 전 수석은 정점식 정책위의장의 거취에 대해 “정점식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한 대표면 당연히 바꿔야한다. 1년 임기라는 게 있지만, 정치권에서 임기 뭐 당헌·당규 속된말로 그거 FM대로 지킨 사람 어디 있나”라며 “새롭게 갈 수 있게끔 열어주고, 국민의힘도 원내대표 권한이, 당 대표 권한이 뭐 이런 쓸데없는 논쟁하지 말고 한 대표한테 힘 실어주고, 잘할 수 있게 해주고 그래서 혼연일체가 돼서 용산까지 한 대표 중심으로 해서 위기를 극복 해야 하는데 전장에 벌어져 있는 코앞에서 자기들끼리 티격태격하면 그 사람 해보나 마나”라고 말했다.

“한동훈 ‘티메프’ 사태로 정무위 소집? 한가한 이야기” 

이 전 수석은  여당과 야당이 대치중인 필리버스터에 집중하기 위해 한 대표가 당정대 논의를 못했다는 것에 대해 “그럴수록 만나서 필리버스터 정국을 어떻게 끌고 갈 건지 이런 고민을 공유해야 되지 않을까”라며 “못한 게 아니라 하기 싫었을 것”이라 말했다.

이 전 의원은 한 대표가 티몬이랑 위메프 대금 정산 지연 사태를 두고 국회에서 정무위 긴급 현안질의 요청한 것에 대해 “정무위 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빨리 당정협의 해가지고 정부가 어떻게 움직이고 대책 세울 거냐가 더 중요한 문제”라며 “이거는 장관 불러서, 금감원장이든지, 공정위원장이든지 또는 누구든지 불러다가 빨리 현안 체크해보고 왜 이렇게 했는지 점검해보고 빨리 대책 세우라 그러고 이러고 진행해서 밀고 가야 하는 거지, 정무위원회를 소집하라는 얘기는 그건 뭐 한가한 얘기지 그게. 뭘 몰라서 그러시는 거면 고치면 되는데, 정부랑 뭘 자꾸 하기 싫어서 조심스러워서 그런 거면 그런 자세로 하면 대표 제대로 못 한다”라고 말했다.

“위메프 미정산 유동성 자금 투입 발표…한동훈에 힘 실어주기 싫은 것” 

이 전 수석은 정부가 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최소 5,600억 유동성 투입한다는 결정에 대해서는 “미리미리 좀 하지. 정부 저런 사태가 생기기 전에 징후들이 다 있다. 대통령이 계속 관심을 가지고 힘든 사람들 어떻게 관련된 문제가 뭐가 있냐고 계속 점검하면 공무원들이 더 열심히 보면 조금씩 제어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 놓고 있다가 지금 당한 것처럼 보여서 나는 도대체 정부가 뭐 하냐? 자기 역할을 해야지, 공무원 책임은 아니고 엄밀하게 말하면 위에서 자꾸 이렇게 뭘 봐라. 뭘 해라라고 가이드도 해주고 방향을 정해줘야 되는데 그걸 안 해주니까 지금 속수무책이고 좀만 뭐하면 격노하고 조금만 뭐하면 감사 들어오고 이러면 어떤 공무원이 일하고 싶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일요일 당정대를 하고 이 발표가 났다면 대통령이 (한 대표에게) 힘 실어주는 건데 해주기 싫은 것” 이라고 주장했다.

“한동훈 ‘채상병 특겁법’ 제3자 추천 변화? 입장 바꾸면 ‘끝’” 

이 전 수석은 한 대표의 채 일병 특검법 제3자 추천에 대해 “입장을 바꾸면 그걸로 끝”이라며 “상황을 좀 보는 것도 상황을 왜 봐야 되지? 라고 싶은데 이건 용산이 빨리 열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뭔가 적극적으로 얘기가 나와야 된다. 본인이 용산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하면 약간 기다려주는 것도 괜찮다 싶은데 만약 협의 없이 그냥 일단 ‘한숨 돌린 거 아니야? '대표 됐는데 뭐'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면 그거는 대단한 오산으로 평생 따라 다닐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되겠다고 첫발을 내딛으면서 한 약속을 자기가 부정을 했다? 그 사람을 또 국민이 표 주겠나. 약간의 파열음이 나더라도 풀어야 되고 용산도 한 대표의 해법에 동의를 해야 된다”라고 주장했다. 

이 전 수석은 “사실상 시그니처로 내걸고 한 후보가 된 거 아닌가. 당원들이나 지지층들도 그 해법으로 가자는 거면 용산이 받아야 한다. 그이번 3년 동안 거부권을 막는다고 쳐도 다음 정부에서 반드시 한다. 막아질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속된말로 매를 번다는 말이 있는데 매는 벌지 말고 지금까지 잘못한 건 잘못했다. 근데 이렇게 잘 해보겠다 라고 하면 3년 남았는데 국민이 싫어도 어떻게 하겠나. 조금 너그러워지지 않을까. 근데 내가 뭐 잘못했는데? 이러면 매를 버는 것”이라 말했다. 

“국민 눈높이? 본인 눈높이만 얘기하면 ‘유체이탈’” 

이 전 수석은 한 대표의 ‘민심에 대한 반응을 해야 된다’와 윤 대통령의 ‘국민만 바라보고 가자’가 엇박자가 나는 이유에 대해 “윤 대통령 얘기는 안 하고 싶고 한 대표 당대표 수락 연설문도 출마 선언에 비해서 진화된 게 별로 없어 굉장히 아쉽더라”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 눈높이가 자꾸 본인이 눈높이만 얘기하고 있으면 그건 유체이탈 화법이다. 본인의 눈높이에 맞는 결론을 끌어내야 되고 그런 행동이 나오게끔 만들어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눈높이보다는 ‘삶 높이’가 더 중요하다. 국민의 삶이 지금 힘들어 죽겠는데 이 삶의 높이를 끌어올리려고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전 수석은 “그게 본래 정부 여당의 책임이고 정부 여당이 그 책임 때문에 인정을 받는 거것이다. 여당을 이끌고 가고 있는 당 대표라 그러면 국민 삶 높이에 대한 고민, 여기에 대한 주도적인 노력, 그 과정에서 용산과 약간의 갈등이 빚어진다? 그거는 무시하고 가라. 과감하게 좀 돌파해도 민심이 뒷받침되면 된다. 그러지 않고, 국민 삶과 무관한 거 가지고 계속 티격태격하고 니가 할 일, 내가 할 일 하면 둘 다 배척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눈높이란 용어 그만 좀 쓰고 실제 행동으로 국민 삶 높이를 끌어올리는 노력을 좀 해달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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