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스키즈 ‘빌보드 200’이어 ‘핫 100’도 뚫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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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스키즈 ‘빌보드 200’이어 ‘핫 100’도 뚫었다 [종합]

일간스포츠 2024-07-30 09:5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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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타소년단 지민과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매체 빌보드가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 타이틀곡 ‘후’가 14위,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9집 ‘에이트’ 타이틀 곡 ‘칙칙붐’이 49위로 해당 차트에 진입했다. 

이로써 지민은 신곡 ‘후’로 여섯 번째 ‘핫 100’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는 “1위로 진입한 ‘라이크 크레이지’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순위로 차트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락스타’ 타이틀곡 ‘락’(90위), 찰리 푸스와 함께 한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90위)로 ‘핫 100’에 진입한 바 있다. 이번엔 49위는 팀 내 자체 최고 순위이자 4세대 보이그룹으로서 ‘핫 100’에서 세운 유일한 기록이다

스트레이 키즈 지민은 앞서 ‘빌보드 200’에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며 K팝 앨범 최초라는 신기록을 썼다.

이와 관련해 스트레이 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트레이 키즈는 K팝 보이그룹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장르적 요소들을 적절히 믹스해 냈고 또 다수의 현지 시상식,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인 역동적인 안무와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이 지속적으로 현지 팬덤을 크게 증대시켜 왔다”고 스트레이 키즈의 미국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지민 소속사 빅히트 뮤직 역시 “좋은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싶은 아티스트와 회사의 진심이 팬분들께 잘 전달된 것 같다. 멤버의 부재를 최소화하고 팬분들이 새 앨범을 다각도로 즐길 수 있게 신경 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전에 뮤직비디오, 사진, 팝업, 라이브 클립 등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그리고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같은 유명 프로그램에서 퍼포먼스 영상을 보여주는 등 글로벌 팬들을 타겟으로 한 프로모션도 잊지 않았다”고 노력한 부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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