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글로벌 팬 투표 ‘트렌드 오브 더 이어(Trend of the Year)’의 7월 투표가 부문별로 진행됐다. 뷔, 이찬원, 유니스, 박지현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글로벌 팬 투표에서 순항을 이어갔다.
‘K팝 그룹’ 부문에서는 SBS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으로 데뷔한 유니스가 66.6%의 득표율로 지난달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또 글로벌 스타 BTS의 멤버 뷔 역시 강력한 팬덤의 지지를 받아 87.53%의 득표율로 지난달에 이어 ‘K팝 솔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트롯 스타’ 부문은 이찬원이 총 투표수 8만8170표 중 무려 94.1%인 8만2964표를 득표하면서 새롭게 1위에 올랐으며, ‘트롯 신인’ 부문은 박지현이 5, 6월에 이어 1위를 지키고 있다.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투표는 매 월4개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팬들이 직접 자신이 사랑하는 아티스트에게 투표를 통해 응원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팬들의 투표 결과는100% 반영되어 각 부문 최고의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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