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대망의 마지막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상위 1%'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특히 맘카페 등 30~40대 여성들이 모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변하지 않는 미모로 우아함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는 김하늘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문짝남' 계보의 시초 정지훈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폭발적 반응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김하늘이 정지훈 어깨에 기대는 거 보고 주책맞게 설렜다" "서도윤 자체가 너무 멋있다" "도윤, 완수 님 케미가 좋은 것 같더라. 달달하면서 복합적인 오묘한 맛" "오랜만에 심쿵" 등 찬사가 쏟아졌다.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하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온 '화인가 스캔들'은 31알 마지막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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