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까지 했는데"... 11년 만에 재회한 스타 커플, 공식 석상 등장에 '충격' (가족X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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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까지 했는데"... 11년 만에 재회한 스타 커플, 공식 석상 등장에 '충격' (가족X멜로)

오토트리뷴 2024-07-28 10:2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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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이혼 후 11년 만에 재회한 스타 커플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진희, 김지수 (사진= 이끌 엔터테인먼트, 김지수 SNS)
▲지진희, 김지수 (사진= 이끌 엔터테인먼트, 김지수 SNS)

JTBC 드라마  <가족x멜로> 가 11년 만에 재회한 X부부 지진희·김지수 커플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미 헤어졌던 두 사람이 어긋난 관계를 청산하고 재결합할 수 있을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가족x멜로> 는 11년 전에 집을 나간 아빠가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배우 지진희와 김지수가 각각 가족들에게 손절 당한 뒤 벼락 부자로 돌아온 변무진과 금애연 역을 맡았다.

11년 전 사업의 마이너스 손이었던 무진은 결국 집과 가게까지 전부 날렸고 이로 인해 아내 애연으로부터 이혼 통보를 받는다. 대책 없던 과거와 달리 엄청난 재력을 장착한 벼락 부자가 된 무진이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애연 앞에 다시 등장한다.

▲지진희, 김지수 (사진= JTBC 가족X멜로)
▲지진희, 김지수 (사진= JTBC 가족X멜로)

애연이 인생의 유일한 여자인 무진은 가족의 재결합을 위해 사력을 다할 예정이다. 그는 애연이 살고 있는 빌라를 매입해 넘치는 재력으로 동네 사람들에게 골든벨을 울리며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애연이 있는 곳에 나타나 "오늘도 예쁘네"라는 멘트를 날린다.

하지만 애연은 무진이 아무리 눈 앞에 나타나 고백하고 선물 공세를 펼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다. 과거 무진에게 속아 힘든 생활을 했던 애연은 그의 고백을 들어도 진실되게 느껴지지 않는다. 

▲김지수 (사진= JTBC 가족X멜로)
▲김지수 (사진= JTBC 가족X멜로)

공개된 스틸 영상에는 무진의 플러팅에도 표정 변화 없이 철벽을 치는 애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끄떡없는 애연의 태도가 무진의 고백에 결국 무너지게 될 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족X멜로 제작진은 "서로 바닥까지 보고 헤어진 후 11년 만에 재회한 무진과 애연은 뜻밖에도 쉰내가 아닌 풋내 가득한 로맨스를 펼치게 될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의 후속작인 <가족x멜로> 는 오는 8월 10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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