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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어 먹이주기 공연.(사진=부산아쿠아리움 제공) |
부산 아쿠아리움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상어 피딩 쇼’는 아쿠아리스트가 상어의 입에 직접 먹이를 주는 공연으로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해 이 기간 효자 콘텐츠가 되고 있다. 또 가오리와 그루퍼에게 먹이를 주는 장면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이 최근에 새롭게 런칭한 ‘인어와 인생샷 만들기 대작전’ 수중 다이빙 공연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공연은 아름다운 산호마을에 사는 인어들과 최고의 인생샷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코라와 랄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입장객들은 해당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20분, 오후 1시, 2시30분, 4시4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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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사진=부산아쿠아리움 제공) |
씨라이프 부산은 여름휴가 기간인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관람객들이 편안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픈시간은 1시간 앞당긴 오전 9시에, 마감시간은 평일에도 주말과 동일한 시간인 오후 8시(오후 7시 입장 마감)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아쿠아리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사전 예약 시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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