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지상파 3사 인기 주말 프로그램이 줄줄이 결방한다. '2024 파리 올림픽' 중계 여파다.
27일 KBS, MBC,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유도, 수영 등을 중계한다.
KBS는 인기 예능 '불후의 명곡',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 결방한다.
MBC는 '쇼 음악중심'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등 주요 예능을 방송하지 않는다.
SBS는 시청률이 급상승한 드라마 '굿 파트너'가 결방하며,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도 볼 수 없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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