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男배우 엉덩이 만지며 "내 손이 호강"…연극 연습 근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연극 '올스타보잉보잉'에 출연하는 정가은이 개막 전 연습에 매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하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웃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도 함께였다. 

사진 속 정가은은 상대 남자 배우와 연극 연습을 하다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모습. 연극 장면 중 하나인 것으로 추측된다.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가은과 남자 배우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또한 정가은은 "오늘의 연습 종료"라며 연극이 진행될 대학로 아트하우스 앞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한편 정가은은 오는 8월 3일 개막하는 '올스타보잉보잉'에 출연한다.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미국항공사 스튜어디스 역을 맡았다.

사진 = 정가은


김예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