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전종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새하얀 천을 휘감은 듯한 느낌의 독특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여신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전종서는 한소희와 함께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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