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원밀리언 소속 댄서 하리무가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 출연하는
'스우파&스걸파' 출신 댄서 하리무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LG유플러스가 만드는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하리무는 LG 트윈스의 '찐팬'이기도 하다.
하리무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강력한 임팩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이후 '플라이 투 더 댄스'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등에서도 남다른 리더십과 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하리무는 인생 숏폼을 제작해주는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서 에너지 넘치는 ‘MZ 핫걸’로 출연 중이다. 누구보다 넘치는 에너지로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댄스 리액션과 입담을 선사하고 있는 하리무는 LG 트윈스의 시구에서도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현장에 불어넣으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 예정이다.
매주 수, 목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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