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막내딸 정다윤 양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웅인딸 정다윤 근황
별다른 설명 없이 올라온 사진 속에서 정다윤 양의 밝은 모습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웅인은 1996년 SBS TV 드라마 '천일야화'로 데뷔, 이후 MBC 시트콤 '세 친구'에서 윤다훈, 박상면과 함께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영화 '두사부일체'(2001), '유감스러운 도시'(2009), '베테랑'(2015), '프리즌'(2017)과 드라마 '선덕여왕'(2009),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2018)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우리, 집'에서 사립 탐정 정두만 역을 맡아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웅인은 2006년 비연예인 이지인 씨와 결혼하여 세 딸을 두고 있다. 그의 가족은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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