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리티, 메타 코리아 주관 ‘프레젠스 플랫폼 해커톤’ 게이밍 부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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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리티, 메타 코리아 주관 ‘프레젠스 플랫폼 해커톤’ 게이밍 부문 우승

경향게임스 2024-07-24 10:55: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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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리티가 메타 주관 해커톤 대회에서 우승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픽셀리트는 지난 2017년 첫 설립된 XR전문 기업으로 ‘라이즈 오브 더 폴른’, ‘더 패쳐’ 등과 같은 작품을 선보인 실력파 기업이다. 이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내면서 유망 중소기업으로 자리잡은 기업이다. 이번 해커톤 대회에서도 자사 실력을 입증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픽셀리티 ▲사진 출처=픽셀리티

픽셀리티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메타 코리아에서 개최된 ‘프레젠스 플랫폼 해커톤(Presence Platform Hackathon)’ 대회 게이밍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16개 개발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3일 동안 프로젝트를 개발해 결과물을 기반으로 경쟁하는 대회다. 한국 픽셀리티를 포함 중국,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APAC지역 대표 개발사들이 경쟁을 통해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심사는 메타 본사 코어팀들이 담당해 최종 승자를 결정했다. 

▲사진 출처=픽셀리티 ▲사진 출처=픽셀리티

픽셀리티는 ‘NOM NOM’을 개발해 우승했다. 이 작품은 귀여운 캐릭터가 주인공을 인도하며 실시간으로 렌더링 되는 가상현실 쓰레기 오브젝트를 제거하는 상호작용 게임플레이를 구현하면서 수상에 성공했다. 

최명균 CPO는 APAC 지역의 개발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대회인 만큼 의미가 깊었고 따라서 픽셀리티도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참가하는데 목표를 두었다고 밝혔다. “NOM NOM”의 경우 ESG 경영 철학을 반영하여 XR 공간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쓰레기를 없애는 과정을 사용자가 다른 플레이어들과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게이미피케이션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독창성과 기술 완성도를 높게 평가해준 것 같아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출처=메타 페이스북 ▲사진 출처=메타 페이스북

정충민 프로그램팀 팀장은 이번 해커톤 행사 참여 중 메타 본사 기술 지원 담당자들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를 표했다. 해외 개발사들 사이에서 긴장도 되었지만 메타 측이 세심하게 신경을 써 준 덕분에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는 감사의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양질의 XR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굵직한 글로벌 대회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픽셀리티의 정래승 CEO는 XR 시장은 수년간 단 한 해도 성장세를 멈춘 적 없는 유망한 분야이고 픽셀리티는 반드시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XR 시장에 발 맞춰 다양한 게임들을 론칭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더욱 깜짝 놀랄 소식을 공개할 것이라는 자신감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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