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김하늘, 사랑해선 안 되는데…키스 1초전 포착 ('화인가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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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김하늘, 사랑해선 안 되는데…키스 1초전 포착 ('화인가 스캔들')

뉴스컬처 2024-07-24 10:14: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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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 정지훈-김하늘. 사진=디즈니+
'화인가 스캔들' 정지훈-김하늘. 사진=디즈니+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사랑해서는 안 되는 두 사람, 정지훈과 김하늘의 키스 1초전 모습이 포착됐다.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화인가 스캔들'. 사진=디즈니+
'화인가 스캔들'. 사진=디즈니+

24일 7, 8화 공개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완수와 도윤의 위태로운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야경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주한 두 사람은 서로를 안쓰럽고 애틋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둘 사이에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 여자, 내가 지옥에서 꼭 꺼낸다"라는 도윤의 다짐과도 같은 고백은 온갖 욕망이 충돌하는 화인가에서 완수를 지켜내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그의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 점점 더 서로를 의지하며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감정을 마주한 완수와 도윤의 모습은 지금껏 이들의 멜로를 기다려왔던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서로 사랑해서는 안 되는 두 사람의 애틋한 케미스트리는 '화인가 스캔들' 7, 8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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