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파일럿' 개봉전부터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파일럿'이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호평을 얻으며 여름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웃음 공감 다 잡은 일등석 코미디" "변신도 연기도 완벽! 여름 극장가 판 뒤집는다" "110분 순삭 웃음 치트키" "조정석이 조정석 했다" "엑시트' 이어 코미디 영화로 여름 흥행 정조준" 등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장르 영화로서의 완성도, 유쾌한 재미와 공감 코드까지 호평했다.
관객 시사회 반응 역시 뜨겁다. 관객들은 "고퀄리티, 고자극 코미디 영화" "도파민 터진다" "실컷 웃고 싶다면 강력추천" "여름에 진짜 딱 맞는 청량한 웃음이 있는 영화다. 배우들 연기도 서로 잘 맞아 보여서 편안하게 봤다" "부모님 보여드리기에도 무리 없는 유쾌한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조정석은 이 영화에서 1인 2역에 여장까지, 원맨쇼를 펼친다. 조정석을 비롯해 한선화, 이주명, 신승호 등이 열연을 펼친다. 7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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