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라이프치히는 사비 시몬스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프치히가 시몬스 영입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여전히 경쟁 중이지만 라이프치히는 시몬스 영입을 위한 협상을 추진 중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시몬스를 매각할 계획이 없으며 임대 이적에 얼려 있다. 라이프치히는 이적이 성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시몬스는 미래의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특급 재능을 지녔다고 평가받았다. 시몬스는 2선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다. 기술과 속도를 겸비하고 있어 상대 수비를 쉽게 무력화한다. 축구 지능도 좋은 편이라 동료를 이용한 플레이에도 능하다.
네덜란드 출신인 시몬스는 2010년 바르셀로나 유스에 입단했다. 어린 시절부터 많은 주목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관심을 보였고 2019년 영입을 진행했다. 시몬스는 2020-21시즌 데뷔전을 치렀지만 2021-22시즌에는 주로 벤치를 지켰다.
시몬스는 돌파구가 필요했고 PSG도 시몬스와 재계약을 원하지 않았다. 시몬스는 자유계약으로 에인트호벤의 유니폼을 입었다. 시몬스는 에인트호벤에서 터지기 시작했다. 이적 첫 시즌에는 백업 자원이었지만 2022-23시즌 리그 34경기 19골 9도움을 기록하며 에레디비시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PSG는 시몬스의 활약에 다시 영입을 추진했고 바이백 조항을 발동했다. 시몬스는 PSG에 돌아왔지만 지난 시즌 주전 경쟁이 어렵다고 느끼고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떠났다. 시몬스는 라이프치히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42경기에 출전해 9골 15도움을 만들었다.
시몬스는 PSG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단독이다. 시몬스는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날 계획을 PSG에 공식적으로 알렸다. 주요사항은 2025년 6월까지 임대 이적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라이프치히 모두 시몬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PSG도 시몬스를 쉽게 보낼 생각은 없다. 워낙 재능이 뛰어난 선수라 PSG는 임대 이적만 고려하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계속해서 시몬스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오고 있다. 시몬스도 라이프치히 이적에 긍정적이라 이적 형태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시몬스는 유로 2024 네덜란드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네덜란드 초신성이라는 평가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시몬스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1골 3도움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2003년생 동갑내기 플로리안 비르츠, 자말 무시알라와 비교하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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