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청담동 550억 건물주 됐다…220억 빌딩 위치 보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정재, 청담동 550억 건물주 됐다…220억 빌딩 위치 보니

이데일리 2024-07-24 06:58:24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배우 이정재가 청담동 소재 빌딩을 220억 원에 사들여 총 550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

배우 이정재. (사진=뉴스1)


24일 부동산업계 및 비즈한국에 따르면 이정재는 자신의 개인회사인 베나픽처스 명의로 지난 6월 28일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 빌딩을 220억 원에 추가 매입해 지난달 소유권 이전을 끝냈다.

2015년 완공된 이 건물은 학동사거리와 청담사거리 청담사거리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315.3㎡(95평), 건물연면적 1136.51㎡(344평)다.

이정재는 부동산 계약일에 베나픽처스 사업 목적에 ‘부동산 임대업’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정재는 2020년 절친인 배우 정우성과 공동 명의로 청담동 소재 330억 원대 빌딩을 매입한 바 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달 디즈니+에 공개된 ‘애콜라이트’에서 첫 동양인 제다이로 출연해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올 하반기에는 넷플릿스 ‘오징어게임’ 시즌 2를 통해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그의 ‘오징어게임’ 시즌 2 회당 출연료는 100만 달러(약 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3까지 13부작으로 기획돼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이정재가 받을 예상 출연료는 1300만 달러(171억3400만 원)로 추정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