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체감온도 33도 ‘찜통’···수도권·강원권 ‘강한 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늘의 날씨] 체감온도 33도 ‘찜통’···수도권·강원권 ‘강한 비’

투데이코리아 2024-07-23 11:18:16 신고

▲ 장마가 이어진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 장마가 이어진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유진 기자 | 화요일인 2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오르겠으니, 야외활동과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라”고 예보했다.

이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침수지역 감전 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10~60㎜(많은 곳 80㎜ 이상), 강원내륙·산지 10~60㎜, 강원동해안 5~10㎜, 충청권 5~40㎜(많은 곳 60㎜ 이상), 전라권과 경상권은 5㎜ 내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8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8도, 강릉 31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제주 35도다.

북한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하천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므로 하천변 산책과 지하차도 이용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