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넥슨게임즈, 신작 ‘퍼디’ 이어 간판 ‘블루 아카이브’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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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넥슨게임즈, 신작 ‘퍼디’ 이어 간판 ‘블루 아카이브’ 흥행 예고

경향게임스 2024-07-22 12:21:17 신고

넥슨게임즈의 최근 기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빼어난 론칭 성적과 함께 코어 팬층을 양산, 안정적으로 장르 시장에 안착한 가운데, 앞선 간판격인 ‘블루 아카이브’가 국내에서의 흥행 역주행 시점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 ‘블루 아카이브’(사진=넥슨) ▲ ‘블루 아카이브’(사진=넥슨)

‘블루 아카이브’는 오는 23일 수많은 국내 이용자들이 기다려왔던 공식 한국어 음성 더빙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블루 아카이브’는 애니메이션 제작까지 이어질 만큼 스토리에 대한 호평이 자자했던 만큼, 한국어 음성과 함께 다시금 게임의 이야기를 즐기기 위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어 음성 더빙 업데이트 외에도 앞서 일본 시장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대규모 업데이트가 다가온다는 점에서도 ‘블루 아카이브’의 국내 시장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관련해 개발진은 오는 28일 ‘블루 아카이브’의 향후 주요 계획을 밝히는 특별 생방송 ‘키보토스 라이브’를 예고한 바 있다.
향후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이벤트 스토리 ‘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이 주된 주제가 될 방송으로, 이는 지난 1월 일본 지역에서 앞서 업데이트된 바 있다. 당시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 지역 모바일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최전성기에 가까운 인기를 누렸다.
 

국내에서는 오는 23일 업데이트로 게헨나 학원의 마코토, 아코(드레스)가 등장할 예정이며, 뒤이어 히나(드레스)의 출시가 예정된 상태다. 이들 모두가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이며, 특히 ‘히나(드레스)’의 경우 앞선 일본 지역에서도 매출을 견인한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 역시 이번 업데이트를 오랜 기간 기다려 온 이용자들이 다수인만큼, 23일 업데이트 직후 ‘블루 아카이브’의 흥행 역주행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2021년 1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꾸준한 업데이트와 활발한 IP 확장 전개로 게임의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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