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 슈퍼카 람보르기니 질주에 바이크가 흥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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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 슈퍼카 람보르기니 질주에 바이크가 흥행 지원

오토레이싱 2024-07-22 11:54:23 신고

20~2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이 성공질주를 펼쳤다.

20~2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이 성공질주를 펼쳤다.사진은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에 출전한 경주차. 사진=인제스피디움
20~2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이 성공질주를 펼쳤다.사진은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에 출전한 경주차. 사진=인제스피디움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슈퍼카 국제대회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와 바이크 경기 ‘두카티 V 컵’과 ‘MV 아구스타 F3 컵’이 함께 열린 야심작이다.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3라운드는 국내 드라이버인 이창우가 출전했다.

지난해부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AM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이창우는 데뷔 시즌에 클래스 준우승을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두 번째 시즌인 올해에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항 중인 가운데 3라운드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클래스 선두에 다가섰다.

이창우는 토요일 진행된 두 차례의 연습경기에서 톱 타임을 기록해 두 번의 본 경기에서 클래스 선두 출발을 확정지었다. 이어서 펼쳐진 레이스1은 경기 종료를 앞두고 추월을 허용해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일요일에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 클래스 선두를 내주지 않고 체커기를 받아 통합 4위, 클래스 1위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국제 자동차 경기뿐만 아니라 국내 바이크 대회인 ‘두카티 V컵’과 ‘MV아구스타 F3 컵’도 함께 진행됐다.

인제스피디움의 이승우 대표는 “2년 연속으로 국제대회를 하면서 ‘국제 모터 페스티벌’로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외국 대회들과 좋은 관계를 구축해 우리 드라이버들이 앞으로는 외국 드라이버들과 경쟁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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