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안 하더니 결국"... 잉꼬부부 홍현희♥제이슨, 고심 끝에 내뱉은 폭탄 선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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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안 하더니 결국"... 잉꼬부부 홍현희♥제이슨, 고심 끝에 내뱉은 폭탄 선언은?

오토트리뷴 2024-07-22 09:23: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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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콘텐츠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예고했다.

▲제이슨, 홍현희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제이슨, 홍현희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 유튜브 중대발표합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유튜브 채널의 향후 방향성을 언급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초창기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던 이유에 대해 "원래 신혼여행을 도시마다 한 달씩 살기 영상으로 올리자 해서 유튜브를 만든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나 제이쓴은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한 명이 얘기를 하고 한 명은 아이를 놀아줘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둘이 같이 찍을 수가 없다"고 육아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제이슨, 홍현희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제이슨, 홍현희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이에 두 사람은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유튜브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선 것. 그러나 촬영 중에도 수시로 아들을 찾아 나서던 홍현희는 "이 부분에 대한 건 (아들이 잘 때) 카메라로 찍어서 보내드리겠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 홍현희는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이쓴 씨가 프로그램이 몇 개 날아갔다"라며 무거운 얘기를 전했다. 제이쓴은 "많이 날아갔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홍현희는 "그래서 (유튜브를) 하겠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마음의 여유와 시간이 있으니까 (하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 홍쓴 유튜브 중대발표합니다 ▲제이슨, 홍현희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 홍쓴 유튜브 중대발표합니다 ▲제이슨, 홍현희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이후 두 사람은 바디 프로필과 해외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나누며 향후 업로드할 영상 계획을 세웠다. 홍현희는 "준범이(아들)의 두 돌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파격 제안을 꺼내 제이쓴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중대 발표라길래 뭔가 했더니", "두 분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두 돌 파티에 구독자 불러주세요", "프로그램이 많이 날아갔다니 속상", "너무 아쉬웠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홍쓴 유튜브 중대발표합니다

lhn@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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