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는 18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를 약속한 배방레미콘(주)(대표 이병균)에 '착한일터' 인증패를 전달했다. 착한일터는 기업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금액을 후원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프로그램으로, 배방레미콘(주) 임직원 20명은 앞으로 매달 자신들의 급여 중 일정액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기부한 성금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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