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관상 성형 고백 "팔자에 남자 없어... 돈도 샌다고 해서 코 수술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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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관상 성형 고백 "팔자에 남자 없어... 돈도 샌다고 해서 코 수술하고 싶어"

메디먼트뉴스 2024-07-21 10:07: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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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이상아가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여 과거 세 번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관상 성형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아는 이날 "최근 9kg을 감량했지만 2kg 요요가 왔다"며 다이어트 근황을 소개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이상아는 "세 번째 결혼은 엄마(박원숙)에게 보여주려고 했다"고 밝하며 씁쓸한 과거를 회고했다.

박원숙은 이상아의 세 번째 결혼 소식을 듣고 직접 소개팅을 해준 상대방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또한, 이상아의 이혼 소식을 듣고 속상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상아는 "나는 팔자에 남자가 없다고 하더라"며 "사주 보러 다니는 게 재밌다. 사주 보러 갔더니 예쁘고 험난하게 살래, 평범한데 편하게 살래라고 해서 관상 성형으로 자꾸 고치는 거다"고 고백하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상아는 "눈도 수술했다. 상안검이라고 눈꺼풀이 쳐지는 거 수술한 거다. 정말 수술 후에 눈이 시원하게 보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코도 너무 하고 싶다. 관상 성형인데, 콧구멍이 보이면 돈이 샌다고 한다. 코를 내리고 싶다"고 추가적으로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박원숙은 "하지 마라. 이렇게 얘기하는데도 성형하면 안 볼거다"라고 만류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아는 또한 "연예인들이 아픔을 겪고 나면 얼굴이 바뀌더라. 한번 상처를 받고 나면 자신의 모습이 초라한 걸 보기 싫고, 속상하니까 고치는 거다. 나도 그 정도 때부터 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심경을 토로하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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