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단아, 참가자로 등장…심사위원 알고보니 혼수상태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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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단아, 참가자로 등장…심사위원 알고보니 혼수상태 ('전국노래자랑')

뉴스컬처 2024-07-21 0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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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미스코리아 진 출신 참가자가 '전국노래자랑'에 도전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전국노래자랑' 2081회는 '울산광역시 북구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북구청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총 16개의 본선 진출팀이 올라, 남다른 끼와 실력을 발산한다. 더불어 자타공인 트롯스타들의 출격도 예고된다. 박상철의 '삼수갑산'을 오프닝으로, 트윈걸스의 '벌 나비 사랑', 한혜진의 '돌아설 때', 박성온의 '살리고', 현숙의 '사랑은 달달하게'까지 스페셜 축하 무대가 이어지고, 영탁의 '찐이야', 조항조의 '고맙소', 이찬원의 '시절인연', 박현빈의 '샤방샤방'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트롯 레전드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심사위원으로 출격해 노래자랑을 한층 빛낸다.

'전국노래자랑'.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사진=KBS1

더불어 울산광역시 북구 편에는 2019년 대전∙세종∙충청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단아가 참가자로 무대에 올라 화끈하고 흥겨운 '태클을 걸지마' 무대를 꾸민다. 또한 '트램펄린 점핑 장인'부터 JYP 뺨치는 소울을 가진 '30대 철강 회사 영업맨', 11살 '트롯신동' 등 다채로운 재주꾼들이 출격할 예정. 그런가 하면 이날 한 참가자는 울산의 특산물 중 하나인 '가자미'를 들고나와 MC 남희석과 뜻밖의 닮은꼴을 주장,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고 해 본 방송에 주목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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