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2R 공동 6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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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2R 공동 6위로 마무리

한스경제 2024-07-20 11:4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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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연합뉴스
김성현. /연합뉴스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2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74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기록, 이틀 합계 23점을 획득해 공동 6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4위보단 순위가 떨어졌지만, 이틀 연속 선두권 성적을 유지했다.

이로써 김성현은 5월 더 CJ컵 바이런 넬슨 공동 4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톱10 성적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해당 대회는 각 홀의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다득점한 선수가 상위에 오르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글에 5점, 버디 2점을 주고 파는 0점이다. 보기는 1점을 깎고 더블보기 이하의 성적은 3점을 감점한다.

단독 선두는 맥 마이스너(미국)가 올랐다. 그는 버디만 8개를 뽑아냈다. 그 뒤를 J.J 스펀(미국)이 25점으로 1점 차 단독 2위, 교포 선수 김찬(미국)이 24점을 얻어 공동 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노승열은 16점을 얻어 공동 34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다. 이경훈은 기권했고, 배상문(10점)과 강성훈(6점)은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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