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구 구단이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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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구 구단이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소식 전해졌다

위키트리 2024-07-20 10:4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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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리그 구단의 알 아흘리 사우디 FC가 토트넘 주장 손흥민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2021년 11월 11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 거둔 한국 손흥민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9일 "손흥민은 이번 여름 시장에 스타 영입을 노리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이 이번 여름에 소속팀 주장을 내보낼 가능성은 없다. 선수 본인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이전에 배제했다. 또 구단도 그의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 아흘리는 손흥민을 계속해서 자신들의 레이더에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32세의 손흥민을 쫓기 위해 장기적인 게임을 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언젠가는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에 대해 마음을 바꿀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영국 매체 팀 토크도 20일 "손흥민이 2026년 사우디아라비아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 메가톤급 계약을 체결하기 전까지 토트넘에서 두 시즌 더 뛸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팀은 손흥민이 전성기 기량을 유지하고 있을 때 영입하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해 두 번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랐던 동료들이 하나둘 팀을 떠나도 토트넘에 남아 헌신했다. 지난해 여름 시장에는 해리 케인까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이적했다. 손흥민은 케인이 떠난 자리를 홀로 메우며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와 개인 통산 네 번째 프리미어리그(EPL) 10-10클럽에 가입했다.

2021년 10월 12일(현지 시각)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A조 4차전 대한민국 대 이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이란 수비진을 피해 문전으로 쇄도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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