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를 뿌렸던 장맛비가 다음주에 끝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장마기간, 장마전선 위치영향에 따라 이번 주말날씨는 서울과 인천, 수도권, 강원도, 대전과 충청지역에 다소 많은 비를 쏟아내는 반면, 제주도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제주도동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예상 강수량(20~21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0~120mm(많은 곳 경기남부 150mm 이상)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30~100mm(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동해안: 5~30mm
- (충청권) 대전.세종.충남, 충북: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 (전라권) 전북: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광주.전남: 30~80mm
- (경상권) 경북북부: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남부: 20~60mm/ (21일) 울릉도.독도: 5~40mm
- (제주도) 제주도: 5~20mm
서울날씨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 예상 강수량(20~21일)은 서울.인천.경기도, 서해5도: 50~120mm(많은 곳 경기남부 150mm 이상)이다.
20일 밤부터 21일 오전 사이 강원내륙과 산지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20~21일) 강원내륙과 산지: 30~100mm(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동해안: 5~30mm이다.
대전과 충남지역에도 주말동안 강한 비가 내리겠고, 예상 강수량(20~21일)은 대전.세종.충남: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이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북부와 서부, 남부, 북부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 33도 이상, 최고체감온도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22일(월) ~ 29일(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충청권 22일(월) 오전)가 오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24~27도, 낮 기온은 29~34도가 되겠다.
이번 예보기간 동안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지역이 있겠고, 특히,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 최고체감온도가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3도 이상, 그 밖의 지역에도 31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운 날이 있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한편, 5호 열대저압부은 19일 15시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서 생성돼 24시간 이내에 제3호 태풍 개미(GAEMI)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되며, 72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6호 열대저압부는 19일 21시 필리핀 마닐라 동쪽바다에서 생성돼 24시간 이내에 태풍으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예상경로는 대만을 거쳐, 일본 오키나와, 제주도를 강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으로 발달하게 되면 4호 태풍 프라피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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