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아이들과 보훈 현장서 역사 공부도 하고 보물 찾아 애플워치 받자

여름방학, 아이들과 보훈 현장서 역사 공부도 하고 보물 찾아 애플워치 받자

다가온 여름방학, 아이들과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가까운 보훈 현장서 보물 찾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 보훈 현장서 역사 공부도 하고 보물 찾아 선물도 받는 보훈 보물찾기 게임 ‘내셔널 트레저 : 영웅을 찾아서(이하 ‘내셔널 트레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내셔널 트레저’는 ‘플레이어블 콘텐츠 플랫폼’ 리얼월드가 국가보훈부와 함께 기획한 전국 규모의 보물찾기 행사로, 보물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17개 지역 48개 보훈 장소에 숨겨져 있다.

참가자는 보물이 숨겨진 실제 장소에 방문한 후 실감 기술을 이용해 보물과 상호작용하고 보훈 퀴즈 풀이를 통해 보물을 획득한다. 보물을 일정 개수 이상 찾을 때마다 경품 뽑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후로도 일정 수 이상 보물을 찾을 때마다 경품 뽑기를 할 수 있다.

‘내셔널 트레저’는 현재까지 4만 3천여 명의 누적 참여 인원을 기록 중이며, 모든 보물을 찾은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해외 보훈 사적지 탐방권이 한 달도 안 돼 모두 소진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리얼월드는 해외 보훈 사적지 탐방권이 모두 소진됨에 따라, 7월 20일 부터 8월 31일 까지 특별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240개의 보물을 모두 찾은 선착순 40명의 참가자에게 60만 원 상당의 ’애플워치 시리즈 9’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외 보훈 사적지 탐방권 수령자 제외)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물찾기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realworld_treasure’ 해시태그를 남길 경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네이버 블로그에도 동일한 해시태그를 남기면 추첨 대상이 된다.

리얼월드 관계자는 ‘내셔널 트레저’에 쏟아진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며 ‘새로운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참가자들이 보훈의 의미를 깨닫고, 보물을 찾는 행운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셔널 트레저 : 영웅을 찾아서’는 2024년 6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nationaltreasure.realworld.t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