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류정호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주전 포수 유강남(32)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롯데는 18일 “유강남이 삼성서울병원에서 왼쪽 무릎 내측 반월판 연골 수술을 17일 받았고, 재활 기간은 7개월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강남은 올 시즌을 일찍 마쳤다.
유강남은 올 시즌 52경기에서 타율 0.191(136타수 26안타) 5홈런 20타점 26득점 OPS 0.599를 기록 중이었다. 유강남은 4월 중순까지 0.122의 타율로 극심한 슬럼프 속에 시즌을 출발했으나, 한 차례 엔트리에서 말소된 후 5월 들어 타율 0.257, 4홈런으로 반등했다.
하지만 6월 중순 들어 결장이 잦아졌다. 유강남은 지난달 16일 잠실 LG전을 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유강남은 왼쪽 오금 통증 등을 호소했고 지난달 1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부상자 명단(IL)에 등록돼 회복을 노렸지만, 복귀가 쉽지 않았다.
롯데는 정보근(25)과 손성빈(22)이 포수 마스크를 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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