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건 스타2 협동전이며 2명이서 캠페인을 깨는 공식모드 라고 보면된다
플레이도 캠페인에서 활약했던 중요인물들을 골라 플레이 하는것이고
각 인물마다 게임 플레이가 다르다는점이다
위 유저는 케리건을 플레이 하는 상태
맵은 코랄의 균열
그리고 상대하는 컴터 조합은 클래식 기계라는
스타1 메카닉 조합이다
기본정보는 이정도고
일단 케리건은 자신이 직접 참전하는 사령관인데
위 짤에도 보듯이 시작할때 번데기 상태로 대기하다 기본적으로 4분정도에 나온다
여기서 문제점이 생기는데
첫번째는 코랄의 균열은 모든 맵중에서 난이도 어려움 이상에서 첫 공세가 매우 빠르게 온다는점
다른맵들은 3~4분때에 첫 공세가 오는데
얘만 유일하게 2분때에 생성되고 아군기지에 오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2분 30~40초에 도착한다
4분때에 나오는 케리건 입장에선 매우 고통스럽고 다른맵에선 케리건 나올때까지 배째는 식 운영이 힘들어 방어타워를 건설해줘야 하는데
위짤에서 보듯이 이맵에서도 배짼 상태에서 기지가 쳐맞고 있었다.
두번째가 바로 저 클래식 기계 조합인데
일단 컴터 첫공세들은 그 조합에서 기본적인(플토는 광전사나 사도, 저그는 저글링, 테란 바이오닉은 해병등등)유닛이 오는데
클래식 기계는 기본유닛이 시체매(벌쳐)라서 얘네가 오는데
일단 컴터 유닛들 스킬들은 대부분 초반에는 안풀리고 게임 중반때쯤에 업그레이드 식으로 풀리는 경우인데
문제는 시체매(벌쳐)가 스타1에서는 업글로 있는 지뢰(마인)업글이 데이터상에 전혀 없어 얘네가 기본적으로 지뢰를 가진채로 첫번째 공세에 쳐들어 온다는것이다
당연히 얘네는 도착하자마자 지뢰 설치를 하며 케리건은 배째라 운영하면서 쳐맞고 있다가 나오자마자 바로 지뢰에 번데기로 돌아가버리는 아스트랄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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