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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승준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8일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회 기재위 소속 상임위원들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강 후보자 인사청문회 결과를 반영해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여야 상임위원들 모두 강 후보자가 국세청장직을 수행하는데 전반적으로 큰 흠결이 없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강 후보자는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지방국세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을 지낸 세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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