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 피아비 맹활약, 우리금융캐피탈 PBA 첫 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스롱 피아비 맹활약, 우리금융캐피탈 PBA 첫 승

아시아투데이 2024-07-18 11:42:08 신고

3줄요약
0002698572_001_20240718094614244
스롱 피아비가 경기 중 미소를 짓고 있다. /PBA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스롱 피아비의 맹활약을 앞세운 우리금융캐피탈이 개막 3경기 만에 팀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1라운드 크라운해태전에서 세트 스코어 4-2로 승리했다.

스롱 등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나란히 2패를 당해 첫 승리가 필요했던 두 팀은 총력전을 벌였다. 1세트를 내준 우리금융캐피탈은 2세트 여자복식에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서한솔을 앞세워 임정숙-백민주가 나선 크라운해태를 9-4로 제압했다. 3세트 남자 단식에서는 잔 차파크(튀르키예·우리금융캐피탈)가 응우옌득아인찌엔(베트남·크라운해태)을 제압해 2-1로 역전했다.

4세트 혼합복식에서는 김민영이 강민구와 호흡을 맞추면서 백민주-마르티네스 조합을 9-6(7이닝)으로 돌려세웠다.

세트 스코어 3-2로 앞선 6세트는 스롱이 다시 한 번 위력을 발휘했다. 임정숙과 여자 단식 대결을 벌인 스롱은 3-7로 끌려가던 6이닝에 하이런 6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경기를 끝냈다.

이밖에 웰컴저축은행은 휴온스에 세트 스코어 4-0 완승을 해 개막 3연승(승점 8)을 질주하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 하나카드도 에스와이를 세트 스코어 4-3으로 누르고 개막 2연승(승점 5)을 달렸다.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