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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K팝 가수 6팀이 올해 상반기 미국 내 CD 판매량 톱10에 진입했다.
16일(현지시간) 음악·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석업체 루미네이트가 발표한 ‘2024 중간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상위 CD 판매량’ 톱10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를 비롯해 에이티즈,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세븐틴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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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소드3: 투모로우’로 19만장의 앨범을 판매해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어서 에이티즈 3위(18만 1000장), 트와이스 4위(15만 8000장), 스트레이 키즈 6위(10만 9000장), 엔하이픈 8위(9만 7000장), 세븐틴 10위(9만장) 순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미국 내 판매량이 가장 높은 10개 K팝 음반은 표지 등을 달리해 평균 14.7종의 CD와 3.7종의 LP를 발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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