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EXID 솔지가 씨제스와 결별했지만 당분간 동행을 이어간다.
17일 씨제스 스튜디오(이하 씨제스) 관계자는 이날 불거진 전속계약 종료 보도 관련해 엑스포츠뉴스에 "전속계약이 종료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현재 출연중인 작품을 마칠 때까지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솔지는 지난 2020년 씨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EXID 활동부터 솔로 보컬리스트 겸 뮤지컬 배우 둥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